작은 나눔으로 만들어가는 커다란 변화
Special Fund
박화연
2025년 3월
장애 아동·청소년 치료비 지원
저도 어렵기 살았기 때문에 힘들게 사는 사람의 마음을 잘 알아요.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박화연 기부자는 평생 근검절약하며 성실하게 살아오신 분입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한 남편의 뜻을 이어받아, 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셨습니다.
“가기 전에 좋은 일을 하고 싶었다”는 말처럼,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장애 아이들의 회복과 미래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삶의 보람을 나눔에서 찾고, 가족들에게도 나눔의 온기를 전한 박화연 기부자의 나눔은 세대를 넘어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나눔은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의 삶을 따뜻하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