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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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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손사-한국장애인재단, '2025 드림카 프로젝트' 협약 체결 및 600호 전달식 진행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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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발신일자

 2025. 9. 29.(월) 

 담당자

지원사업본부 이요한 매니저(02-6399-6234, fined123@kfpd.org)

   

 

삼성화재애니카손사-한국장애인재단,

 ‘2025 드림카 프로젝트’ 협약 체결 및 600호 전달식 진행

-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13년간의 동행... 누적 600대 정비 성과 -



□ 삼성화재애니카손사(대표이사 이상혁)와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상민)은 지난 9월 26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송주혜)에서 ‘2025 드림카 프로젝트’ 업무 협약 및 600호 전달식을 진행했다.


□ ‘드림카 프로젝트’는 이동의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및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삼성화재애니카손의 우수협력정비업체들과 함께 차량을 무상으로 정비하여 장애인의 이동권을 증진하고 사회활동을 증진하며, 나아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부를 기부해 조성된 ‘나눔펀드’로 운영되는 드림카 프로젝트는 2013년 제1호 장애인 자동차 정비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3년간(누적 기부금 16억) 운영되었으며, 이번 정비된 차량은 프로젝트의 600번째 사례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 이날 행사에서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이상혁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과 한국장애인재단, 그리고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우수협력정비업체와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있었기에 드림카 600호 정비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여 사회활동을 증진함으로써 장애인의 꿈과 희망이 더욱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국장애인재단 이상민 이사장 역시 “장애인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함께해 준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재단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장애인의 이동권을 향상하고 사회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앞으로도 한국장애인재단과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사진] 드림카 프로젝트 600호 전달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