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보도자료 | |
발신일자 | 2026. 10. 28.(수) |
담당자 | 모금마케팅본부 심수형 본부장(02-6399-6237, shim@kfpd.org) 모금마케팅본부 박로사 매니저(02-6399-6237, master@kfpd.org) |
배우 박정민, 시각장애인을 위해 제작한
두 번째 듣는 소설(오디오북) ‘일일 반출록’ 기증
□ 배우 박정민이 시각장애인의 독서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
□ 박정민이 대표로 있는 출판사 ‘무제’에서 두 번째 듣는 소설(오디오북) 『일일 반출록』(성해나 지음)을 한국장애인재단에 기증했다. 기증된 오디오북은 전국의 시각장애인 도서관 13곳에 전달되었으며, 시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시각장애인 도서관의 온라인 전용 시스템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 지난해 첫 번째 듣는 소설 『첫 여름, 완주』(김금희 지음)에 이은 두 번째 듣는 소설도 기증한 박정민은 시각장애인의 도서 접근권 향상을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무제의 ‘듣는 소설 프로젝트’는 기존 출판 방식과 달리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을 먼저 제작, 보급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일반적으로 종이책을 출간한 이후 오디오북이나 점자도서가 제작되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이 새로운 작품을 먼저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일일 반출록』 역시 시각장애인에게 우선 공개되며, 이후 일반 오디오북과 종이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 성해나 작가의 장편소설 『일일 반출록』은 주인공 ‘수인’이 타인의 유품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상실의 아픔을 마주하고 다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한국장애인재단 관계자는 “박정민 배우는 지난해 첫 번째 듣는 소설 『첫 여름, 완주』를 기증한 것에 그치지 않고 시각장애인 분들이 오디오북 이용에 불편함은 없었는지, 개선할 점을 없는지 등 세심히 살폈다.”며 “올해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정민 배우와 출판사 무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소외된 목소리를 사회에 알리고자 출판사 ‘무제’를 설립한 박정민은 듣는 소설 프로젝트 수익금을 기부하였으며, 자신이 출연한 뮤지컬 ‘라이프 오브 파이’와 영화 ‘밀수’에 자비로 시각장애인과 가족을 초청하는 등 나눔을 이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